근데 작가님은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에 감정이입을 많이 하셨네요. 소설인 그것에..
저도 마지막회를 읽고 슬픔과 분노에 젖었던 기억이...
에필로그를 읽으며, 밝아진 아침에 술한잔 하고 싶어지는군요.
스테이크에 막걸리 한잔~~
근데 작가님은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에 감정이입을 많이 하셨네요. 소설인 그것에..
저도 마지막회를 읽고 슬픔과 분노에 젖었던 기억이...
에필로그를 읽으며, 밝아진 아침에 술한잔 하고 싶어지는군요.
스테이크에 막걸리 한잔~~
사랑과 슬픔 같은 감정과 달리 분노는 이유를 수반하기에 그것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오래 가지요. 여기서 빠져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시간만으로 해결될순 없겠네요.
그 긴 터널의 끝에 새로움 이라는 상황이 찾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