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글이나 시에 만족함이 있다면
더 이상의 발전이 힘들다는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나요
다만 가끔 흐믓해지는 글은 있지요
또 절망 속에서 좋은 시가 나온다고 했으니 끊임없는 외로움의 부족을 느끼시길요
그러다
어느날 그 외로움조차도 친근해지는
시기가 올테니요
자신의 글이나 시에 만족함이 있다면
더 이상의 발전이 힘들다는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나요
다만 가끔 흐믓해지는 글은 있지요
또 절망 속에서 좋은 시가 나온다고 했으니 끊임없는 외로움의 부족을 느끼시길요
그러다
어느날 그 외로움조차도 친근해지는
시기가 올테니요
승화님..
승화님의 스승님의 말씀이 큰 용기가 되네요.
만족함이 없는 이 상태가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이 되길.. 바라봅니다.
절망 속에서 좋은 시가 나온다는 말씀도
늘 기억해 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