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006년 봄이면 그래도 방영한지 오래 지나지 않아서 봤던 거였군요! 아무튼 김작가님이 이렇게나 좋아하시는 멜로드라마가 있을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은근 로맨티스트세요^^
그녀는 빛이 바래지 않았을거에요. 잘 해나갈거에요. 그가 자책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부부라 하더라도 서로 조금씩 도울 뿐, 스스로를 빛나게 만드는 것은 다른 누가 아닌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2006년 봄이면 그래도 방영한지 오래 지나지 않아서 봤던 거였군요! 아무튼 김작가님이 이렇게나 좋아하시는 멜로드라마가 있을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은근 로맨티스트세요^^
그녀는 빛이 바래지 않았을거에요. 잘 해나갈거에요. 그가 자책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부부라 하더라도 서로 조금씩 도울 뿐, 스스로를 빛나게 만드는 것은 다른 누가 아닌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멜로는커녕 로코도 안 보는 사람이었는데 유일하게, 그것도 열광적으로 봤죠ㅋㅋ 그나저나 그도 반성할 만한 말씀을 해 주셨네요. 스스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반성이라기 보다는.. 성찰이란 단어는 어떨까요? 그 역시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사람임을 임을, 아직 스스로 그것을 어떻게 빛내야 할지 잘 모르고 있는 것일 뿐임을 기억해 내면 좋겠습니다 :)
성찰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드라마도 봤던 거 같은데 출판사 얘기였다는 거 빼곤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
반짝반짝 빛나는?? 그건 전혀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_+
저 역시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 사람에 속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