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순전히 사적인 일들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었어요. 공적인 일들에는 대부분 정해진 원칙이라는 것이 있고 거기엔 분명 객관이라는게 존재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간의 관계에는 참 정답이라는게 없고 (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수준이 아니라면) 각자의 관점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인데.. 제가 예전에는 그런 면에서 원래부터 너무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타입이다보니 편을 들고 이런것이 참 불합리하게 느껴졌었거든요;;
휴.. 아무튼 요즘은 스팀잇 하기에 마음이 불편하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셀레님 소식도 궁금하고요. 잘 지내고 계신 것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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