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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1

in #kr-pen7 years ago

글로소득으로 생계를 영위하기가 힘듦에 답답함과 슬픔을 느낍니다.
글을 읽으며 제가 두괄식보다는 미괄식으로 글을 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세상에 그걸 의식도
못하고 글을 쓰고 있었네요. 반전의 묘를 넣기위한 욕심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요. 그나마 수업의 변화라는 연재 글은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글을 쓴 후 다시 읽고 고침에 좀 나은 반면 일상글이나 단상을 남긴 글은 참 엉망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글쓰기에 대한 강의 글이 또 올라왔으면 싶어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