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바로 나오는 군요. 우주를 담고 있는 눈을 가진 그녀... 그를 만나려고 수지큐를 보내고 약에 빠지고... 그런데 이젠 만났군요!
이런 순간 쿨의 운명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건 뭘까요? 운명같은 그녈 만나서 (수지 큐에게) 이제 나를 떠나 달라고... 소설의 격을 떨어뜨려 미안합니다^^;;
그나저나 잭이 대견스럽군요. 무의식적으로 남에게 헌신을 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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