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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사일기 #27. 냥바냥

in #kr-pet6 years ago

허리와 궁둥이 사이 그 어디쯤 손을 턱 올린 모습에 유혹당할 뻔 했어요ㅋㅋ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냥이들~ 이러나 저러나 마냥 사랑스럽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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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둘째를 보고있으면 재밌어요. 자세도 그렇지만 아무 생각 없는게 눈에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