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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물과 공존한다는 것 #1.

in #kr-pet6 years ago

저희 강아지도 암이었는데 진단 후 5년이나 더 살다
17살 나이로 보냈었어요. 가끔 꿈에 찾아오는데
아직도 그립답니다. 동네 길냥이들을 보면 예의도
바르고 질서도 잘 지키고 뭔가 어른스러운 점이
많아 볼 때마다 놀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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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투병 기간을 함께 하셨군요. 17살이라니 건강한 아이로서도 장수한 편이네요. 그래도 보고 싶은건 똑같겠지요...

고양이는 먼저 해코지하지 않으면 참 절도 있는 동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