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14살 시츄가 얼마 전 턱에 종양이 생겼대서
온 가족이 침울했는데 검사결과 다행히 음성이라 제거하고 좋아졌어요ㅠ
제거 수술도 노견이라 힘들 거라 해서 걱정 많았었거든요
제이미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갑자기 먹먹해지네요
가끔은 바다를 보며 남은 슬픔을 씻어내시길..
그 자리에 행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친정집 14살 시츄가 얼마 전 턱에 종양이 생겼대서
온 가족이 침울했는데 검사결과 다행히 음성이라 제거하고 좋아졌어요ㅠ
제거 수술도 노견이라 힘들 거라 해서 걱정 많았었거든요
제이미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갑자기 먹먹해지네요
가끔은 바다를 보며 남은 슬픔을 씻어내시길..
그 자리에 행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몸이 작아서 그런지 반려동물들에게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발병하면, 그게 뭐든 간에 빠르고 극단적이더라구요. 개의 종양은 사실 굉장히 흔한데, 악성으로 판정나면 고생이 많죠...
더 이상 할 수 없을만큼 했기 때문에 그나마 후회는 남기지 않았네요. 아, 아예 후회가 없는 건 아닌데 그 부분은 다음에...편안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