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동물과 공존한다는 것 #1.View the full contextjeank (58)in #kr-pet • 6 years ago 내 삶의 일부인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전까지 그 과정을 지켜보는게 얼마나 괴롭고 가슴이 아픈지 글을 읽으면서 그때가 생각났어요 에고 먹먹하다...
저도 저때가 처음은 아니었는데, 한 아이가 다른 곳에 가서 유기당하거나, 잘못된 취급을 받거나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다간 것 자체로 의미를 결국 찾게 되더라구요. 그걸 목표로 나중에 새롭게 시작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