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View the full contextlanaboe (59)in #kr-pet • 7 years ago 아구 그래도 첫째가 잘 견뎌주고 좋은 시간 보내고 하늘로 간 것 같아요. 읽는 내내 가슴 먹먹했네요.
라나님! 네.. 정말 잘 견뎌 주었어요. 마지막 보름정도는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지는데 이젠 보내줘야겠단 생각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먼 훗날 기쁘게 재회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