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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in #kr-pet7 years ago

라나님! 네.. 정말 잘 견뎌 주었어요. 마지막 보름정도는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지는데 이젠 보내줘야겠단 생각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먼 훗날 기쁘게 재회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