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너무 고통스러우면 안락사도 하나에 방법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아팠을때 감히 안락사를 고민한다는것이 죄스럽더라구요..어처면 저렇게 아플지라도 내옆에 좀더 있고 싶어 하지않을까...앙..또 눈물이...흘쩍...ㅠ.ㅠ
저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너무 고통스러우면 안락사도 하나에 방법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아팠을때 감히 안락사를 고민한다는것이 죄스럽더라구요..어처면 저렇게 아플지라도 내옆에 좀더 있고 싶어 하지않을까...앙..또 눈물이...흘쩍...ㅠ.ㅠ
안락사를 꼭 해야 할 정도의 순간이 오면, 딱 결단이 내려지더라구요. 강아지가 병을 견디는게 더 힘든지, 아니면 계속 싸울 힘이 있는지 느낄 수 있으니까요. 더 버티기 힘들때 내 욕심으로 잡아두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가장 좋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