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결국 스스로에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한 노력이었던 것 같아요. 가끔 아주 중대한 마감이 있을 떄 머리가 띵하면서도 카페인을 섭취한 것마냥 정신이 바짝 차려지는 경험을 하는데, 아마 저 기간 내내 그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