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동물과 공존한다는 것 #1.View the full contextslowdive14 (62)in #kr-pet • 6 years ago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밤낮 애쓰는 모습이 그려져서 코끝이 좀 찡해졌네요.
결국 스스로에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한 노력이었던 것 같아요. 가끔 아주 중대한 마감이 있을 떄 머리가 띵하면서도 카페인을 섭취한 것마냥 정신이 바짝 차려지는 경험을 하는데, 아마 저 기간 내내 그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