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데 저는 일부러 아이들을 모른채해요. 저도 인사하고 싶고 그런데 오히려 그러는게 그 아이들에게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사람을 따르다가 혹시라도 해코지하는 사람을 만나면 아이에게 큰일이 생기기에 밥을 주거나 하더라도 아이들과 친하게는 지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미안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게 그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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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일부러 밥만 주고 얼른 자리에서 뜹니다..... 그런데 요즘 삼실 문만 열면 대놓고 쳐들어 오는 아이가 있는데 밥주고 다먹음 얼른 가라고 해요..막 부비부비하고 그러는데 정들면 힘들어지거든요..ㅠㅠ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