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도 꿈을 좇아 살지 않은 저는 피터팬의 네버랜드에 절대 들어가지 못하겠군요ㅜ 인지부조화 이론에 저를 대입시키면 정확한 결론도출이 될거에요 아마 ㅎㅎ 얼마전에 리뷰도 썼는데, 영화 소공녀에 그런 사람들이 나와요 같이 꿈을 꾸다가 모두가 다 세상과 타협하고 어른이 되지만, 그 시간에 머물러 어른이 되지 못하는 주인공 미소... 꿈을 꾸는게 아니라, 꿈 속에 머무른 아이 미소를 보며 어린왕자을 생각했는데, 피터팬이 아닌건 맞는것 같아요. 스티밋에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상 그들을 응원하고 답글을 씁니다, 진심으로 경의를 담아서... 그분들의 꿈이 커 나가고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