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다 읽으셨군요! 수고 많으셨어요. 출품작이 많아서 세 심사의원님들의 노고가 ㅠㅠ 엊그제 잊고 지냈던 꿈에 대해 상기한 일이 있었는데, 사실 좀 부끄러웠어요. 내가 아닌 타인이 기억해주는 나의 꿈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현실엔 네버랜드는 없지만 네버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중의 하나가 되고 싶고요 ㅎ
우와! 다 읽으셨군요! 수고 많으셨어요. 출품작이 많아서 세 심사의원님들의 노고가 ㅠㅠ 엊그제 잊고 지냈던 꿈에 대해 상기한 일이 있었는데, 사실 좀 부끄러웠어요. 내가 아닌 타인이 기억해주는 나의 꿈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현실엔 네버랜드는 없지만 네버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중의 하나가 되고 싶고요 ㅎ
피터는 관용이 없죠. 저는 네버랜드는 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