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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꿈꾸는 이들은 피터팬이 아니다.

in #kr-philosophy7 years ago

전 아직 꿈이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람들은 서로 잘 묻잖아요.
"너 꿈이 뭐야?"
그러면 보통은 어떤 직업인이 되는 것을 꿈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꿈은 꾸어본 적이 없어서, 매번 꿈이 뭐냐는 질문에 꼭 꿈이 없는 사람처럼 답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제 꿈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거든요.ㅋㅋ
그러다 보니 나이 들면서 '자기 검열'만 심해지고, 아직도 꿈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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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류의 도약, 세계평화...

저는... 가정의 평화부터..ㅋ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