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a

in #kr-philosophy7 years ago

사실 저도 그 무게를 가늠할 수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숨쉬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존재가 감히 숨이 끊기고 자기인식이 불가능한 상태를 논한다니! 저도 사실 제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막상 죽음의 순간이 오면 어느 누구나 생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할 것 같고...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