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aView the full contextsadmt (60)in #kr-philosophy • 7 years ago 삶과 죽음. 어려운 문제네요. 안락사를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각해보고 싶은데 그 거대한 중량땜시 포기....
사실 저도 그 무게를 가늠할 수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숨쉬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존재가 감히 숨이 끊기고 자기인식이 불가능한 상태를 논한다니! 저도 사실 제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막상 죽음의 순간이 오면 어느 누구나 생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할 것 같고...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