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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지방 청년들을 만나고 느낀 것들 그리고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들

in #kr-politics6 years ago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배가 퇴사 얘기를 꺼냈습니다.....
전 응원했습니다...
청년의 특권이 무모한 도전이라는 말...지금에서야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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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선배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