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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 근현대사 리포트] 7. 아직도 나오는 질문... 「나는 ~~~가 아닙니다.」

in #kr-politics7 years ago (edited)

님이야 말로 전쟁을 피상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봅니다.

전쟁 범죄는 대부분의 경우에 패전국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제네바 협약의 효용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생사를 거는 순간에 법조문 따지고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유있게 승리할 수 있거나 패전이 예상된다면,
이런 저런 것을 따지게 되겠지만요.

--

5.18 은 북의 남침을 막기 위한 선제적 제압이 필요한 국가적 혼란 상태였습니다.

쿠데타는 권력 상층부 사이의 일이고,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는 일입니다.

전두환이 10.26 이후 혼란의 와중에 태도가 불분명한 정승화를 선제압 한것은 맞고,
권력욕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힘듥겠지만,

전쟁 방지를 위한 혼란 조기 수습은
2백만 사망 희생의 전쟁 방지를 위한
(625 사망은 2백만이지만, 희생은 3천만 전국민 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의 생명과 자유 보전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입니다.

그러면, 인구 1백만에 가까운 한 대도시에서
경찰력이 모두 쫓겨나고, 대체투입된 군인들마져 쫓겨난
무장 유혈 폭동 반란 내전 사태에서
반란지역이 넓어지는 것을 정부가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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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학살 및 숙청찬양 김일성주의자. 당신은 95년 정부부터 이어져 온 판례를 정통으로 뒤엎었습니다.

 7 years ago (edited) Reveal Comment

@noctisk 님 어디서 짭쪼름한 방사능

냄새 안나요?

졸라 유식한 척 병신같은 말을 지껄이는것이

토가 나와서 봐줄수가 없네요.

@steamsteem 아저씨 자위는 집에가서 방구석

문 잠궈놓고 하는거에요. 대로변에 나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야 병신같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