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퍼즐은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였습니다. ^^
고흐 좋아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태생이 우울하다며..ㅎㅎ
오르쉐 미술관에서 30분이 넘게 고흐 그림 앞에 있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
내 눈 앞에 있는 미술작품은 에펠탑을 처음 보는 거 같은 아우라를 던져준다는 것도 거기서 처음 깨달았습니다 ^^
어떻게 딱 제 마지막 퍼즐도 클림트님의 키스네요..ㅎㅎ
2천피스는 절대 하지 마시길...ㅎㅎ
눈부신 색채로 보복한다는 말이 넘 좋네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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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오르쉐 미술관!
ㅎㅎ저도 유화그리기로 클림트의 키스를 그렸었어요!
거의 색칠공부 수준이었지만 ㅎㅎㅎㅎㅎ
feyee님과 뭔가 통한거같은 기분이 들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