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비 안오면 상관 없는데 만일 비가 쏟아지면 애가 물을 듬뿍 다 먹고 터져버려요. 그래서 노지에서 토마토를 키우려면 비가림이 필수. 아니면 물조절이 가능한 실내로 옮겨야 해요. ^^ 저도 서귀포 살 때 텃밭에서 토마토, 가지 키웠었어요.
토마토는 비 안오면 상관 없는데 만일 비가 쏟아지면 애가 물을 듬뿍 다 먹고 터져버려요. 그래서 노지에서 토마토를 키우려면 비가림이 필수. 아니면 물조절이 가능한 실내로 옮겨야 해요. ^^ 저도 서귀포 살 때 텃밭에서 토마토, 가지 키웠었어요.
앗~!! 지지대도 안해줘서 누워있는데
비가림이라니요 ㅜ 뭣도 모르고 심어만 두었는데
다행히 몇개 수확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론님은 안해본게 없으시군요~!!
제주도 첨 내려왔을 때 나름 시골이라고 텃밭 농사도 도전해봤던 거죠. 결국 몇 번 수확하고, 갈아 엎었지만요. 그땐 닭과 칠면조도 키우고.. ㅎㅎㅎ 좋은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