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ange5008입니다^^
아침부터 뜨거운 날이네요~ 바닷가에 가서
물놀이를 하기 좋은 날이지만 할일이 잔뜩 ㅜ
텃밭에 잡초는 한가득이고 호박넝쿨은 옆집담을
넘는 중이고 가지와 토마토의 콜라보까지..
신랑을 배웅하고 저도 텃밭으로 갑니다^^
5년을 묵힌 장화는 제주에서 빛을 발합니다~!!
상추는 꽃이 피다 못해 말라죽어 뽑아 버리고
잡초 뽑기 시작 ㅜ 아디다스도 모기 회식 시작~!!
어머나~고추가 달렸어요~!! 너무 신기해요^^;;
어린이날 감귤박물관에서 나눠준 묘종들인데
열매 맺는 것을 보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두시간의 전쟁을 마치고 수확한 아이들이예요^^
처음 해봐서 심어만 놓고 방치했는데 조금이라도
수확하고 보니 참 뿌듯하네요~!!그치만 오늘도
모기는 50방이나 물렸어요ㅜ 엉덩이와 허벅지를
집중 공격 당했네요ㅜ 버물리 한통 후딱이겠어요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서 하루가 길 것 같네요^^
오늘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모기라니 흑흑 ㅠㅠ
헤헤~ 엉덩이와 허벅지가 지압판이 되었답니다^^;;
토마토는 비 안오면 상관 없는데 만일 비가 쏟아지면 애가 물을 듬뿍 다 먹고 터져버려요. 그래서 노지에서 토마토를 키우려면 비가림이 필수. 아니면 물조절이 가능한 실내로 옮겨야 해요. ^^ 저도 서귀포 살 때 텃밭에서 토마토, 가지 키웠었어요.
앗~!! 지지대도 안해줘서 누워있는데
비가림이라니요 ㅜ 뭣도 모르고 심어만 두었는데
다행히 몇개 수확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론님은 안해본게 없으시군요~!!
제주도 첨 내려왔을 때 나름 시골이라고 텃밭 농사도 도전해봤던 거죠. 결국 몇 번 수확하고, 갈아 엎었지만요. 그땐 닭과 칠면조도 키우고.. ㅎㅎㅎ 좋은 경험이었어요.
정성으로 길러내서 더욱 맛있을거 같아요.
지친 무더위에 싱싱한 야채들 먹으면 기운도 뿅날것만 같네요. ㅎ
사실 부지런해야 얻을 수 있는데 너무 게을렀어요 ㅜ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열매들을 보니
부끄럽더라구요^^
덥고 풀숲에서 모기물리고.... 50방이라니... 열대우림인줄,,,,,ㅠ,ㅠ
그래도 직접 수확한 채소들... 더 맛있겠죠.,..
모기물린 훈장까지 달고 딴것들이잖아요 ㅋ
저번에 잡초 뽑을 땐 30방이었는데 이번엔
울퉁불퉁 성한 곳이 없네요^^;; 모기들이 아마
배터져서 죽었을 것 같아요~ 물리는 줄도 모르고
신기해서 따고나니 씻을 때 알았답니다 ㅜ
저도 나중에 저렇게 직접 재배해서 먹어보는게 꿈입니다 ^^ ㅋ
저도 로망이었는데 실제론 참 부지런해야
되더라구요~!! 저는 심어만 놓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다른분들 하시는거 보니 부끄럽더라구요^^;;
224님의 꿈을 함께 기다릴께요~!!
어머 오랜지님
모기 어째요
모기가 계피향을 싫어하다니까
계피향 나게 뭔가 단두리를 하시고 밭일 하세요 ㅠㅠ
다시는 밭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요^^;;
엉덩이가 울퉁불퉁 제 살이 아닌 듯 하네요ㅜ
청양고추 인가요...된장에 찍어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겠어요^^
풋고추인데 매운 냄새가 진동하더라구요^^
썰어 두었다가 사용하려구요~!!
거둬들인 아이들이 때깔이 곱네요. 어느 분 말씀처럼 과보호한 것이 아니고 혼자서 씽씽하게 커서 그런가요?
땡볕에 모기까지. 생각만 해도 숨이 턱에 찹니다. 그러고 거둔 것이니 더 소중할 듯도 합니다. 신랑 퇴근하시면 오늘 중으로 어서 나눠드셔야 할 듯 하군요.
과보호는 커녕 최소한도 해주지 못한 무지한
저에게 하나의 열매도 기쁨이 크더라구요^^
신나서 하느라 물리는 줄도 모르고 한거 있죠~
고추농사 잘하셨네요!
제ㅡ경험으로는 야외작업 하실때 모기향 이 최고에요!
양 사이드 4개 정도 피우고 안에서 작업하시면 모기 안물려요...
저희도 데크에 모기가 많아서 오랜 시간 밖에 있을때는 30번 전부터 피워놔요!
그래도 농사가 잘되서 흐믓하시겠어요!
이른 아침에 하면 좀 낫다고 해서 눈비비며
나갔는데 더 많이 물린거 같아요~!!
엉덩이랑 허벅지가 울퉁불퉁 감각이 없어진거 있죠^^
모기향을 피워봐야 겠어요~
다시 들어가기 두렵긴 하지만요~!!
심어만 놓고 방치한 것에 비하면 수확이 좋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바닷가 물놀이 좋죠!! ㅎㅎ
아침부터 텃밭과의 전쟁을 치루셨군요? 싱싱한 고추와 가지...방울토마토까지^^
고생하셨으니 이제 물놀이 가셔야죠^^ ㅎㅎ
물놀이 긴바지 입고 가야할 것 같아요~
어찌나 물었는지 병걸린 사람인 줄 알 것 같아요^^;;
버물리 값이면 사먹는게 나은 걸까요^^
다행히 덜 더운 오전에 다 하셨네요.
야채 색깔이 너무 고와요~ 완전 웰빙이네요.^^
레인부츠가 비싼값을 제대로 하네요 ㅎㅎㅎ
이른 아침에 하면 모기가 덜 하다해서 서둘렀는데
서둘려 물린거 같아요^^;; 무겁다고 비올 때 신고
나가지도 못했는데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요^^
토마토 나무는 잘쓰러지니 나무나 쇠꼬챙이로 고정해서 매어 주시면 좋겠네요.
고추도 많이열리면 그리해야 합니다.
수선화님~ 미루고 미루다가 이미 누워서 자라는
중이랍니다^^;; 토마토와 가지가 뒤섞여서
초보티 팍팍 내고있어요~ 클 것 생각해서
거리를 두고 심었어야 했는데 다닥다닥 붙여
심은고 있죠^^ 심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시작이었단걸 몰랐어요~
방치된 것 치고는 수확물이 좋은데요 ?그나저나 모기에 왕창 물려서 어떡해요. 모기퇴치제를 뿌리고 해야겠어요.
모기들이 회식으로 배터져 죽었을꺼예요^^
엉덩이랑 허벅지가 울퉁불퉁 제 살이 아니랍니다ㅜ
무더운 날에 열매를 잘 맺어주어서 신기했어요~
당분간 텃밭은 또 멀리하고 싶어요^^
아웅 이 더위에 ㅎㅎㅎ
제가 잘은 모르는데 저 hunter 라는 장화가 그래도 꽤 나가는거 아니에요?
밭일할 장화가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장화는 사서 무겁고 비도 적어서 묵혀두었는데
일장화로 변신할 줄 몰랐네요~!! 그래도 신을 일을
만들어주니 일장화로라도 신나게 신어야죠^^;;
직접 심어서 수확을 해보니..
보람되지요..?
저도 작은 텃밭 하나가 소원입니다 ㅎㅎㅎㅎ
심어만 놓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오랫만에
들어가보니 너무 방치한거 같아요^^
그래도 몇개 손으로 딸 수 있으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와 직접 가꾼 채소를 수확하시다니
대단해요 저도 얼른 비료사서 뿌리고
텃밭에 뭘 심을지 고민좀 해야하는데
상추랑 또 뭘심을지 ㅋㅋㅋ
상추가 만만해서 심었는데 먹다가 지치더라구요^^;;
저는 고추 가지 토마토 심고 지지대도 안해주고
방치했는데 잘 자라주더라구요~!!
나라세운님의 텃밭도 곧 만날 수 있겠는걸요^^
저도 그래서 상추 조금만 심어볼라고요
어머 직접 수확한 채소들이라 더 뿌듯하실것 같아요:) 모기 50방은 ... ㅜ ㅜ
신기하고 뿌듯해서 신나게 하고 들어왔는데
엉덩이랑 허벅지가 감각이 없네요 ㅜ
오마이갓 모기 50방이랑 바꾼
소중한 아이들이네요 저 애들 ㅎㅎㅎㅎ
와 근데 소질 있으신가봐요 이렇게 수확 재대로 하시고!
저도 뒷마당이 생기면 꼭 꼭 텃밭 가꾸고 싶어요 오렌지님!!
그때 팁좀 팍팍 주시와요 ^^
버물리 값이면 사먹는게 나을까요^^;;
울퉁불퉁 부어서 변기에 앉을 때 이상해요ㅜ
인디구님 소질이라니요 부끄럽습니다~!!
심어 놓으면 끝인 줄 알고 두었는데 알아서 열매를
맺어준 신통한 녀석들이랍니다^^
팁을 드릴 수 있게 좀 더 배워야겠어요~!!
모기 50방 물리셨으면 살이 쭉쭉 빠지겠는데요.ㄷㄷ
가지가 참 예쁘게 자란 것 같습니다. :D
그러게요~!! 살이 쭉쭉 빠져야하는데
퉁퉁 부어서 더 찐 것 같아요 ㅜ
마트에서 산 가지 못지 않아서 저도 신기했답니다^^
모기50방~~~ 물파스 바르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십자가 그려주고요~~~
십자가를 그리다 하루가 다 갈 것 같아요 ㅜ
물파스로 샤워하는 듯 한통 금방이겠어요~
물파스 값으로 사먹어야 하는 걸까요^^;;
모기 50방 ㅎㄷㄷ
가지는 볶음해서 드실건가용?
엉덩이랑 허벅지가 감각이 없답니다^^;;
가지는 볶아서 냠냠 벌써 먹었지요~!!
제주헝보대사에 이젠 농사까지..
멋집니다.
설마 물질은 안하시겠죠^^
농사라니 부끄럽답니다^^;; 소꿉놀이 수준이지요~!!
물질은 걱정 마셔요~!! 수영부터 배워야하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물질을 보고 싶네요.. ㅋㅋ
내년이면 보겠죠. 아니면 물질 비슷한 거라도,
제주 홍보대사님이 물질정도는 하셔야죠^^
제가 허우적이라도 보여드릴께요^^;;
어푸어푸~!!
ㅋㅋㅋ 하지 마세요
생각해 보니 제가 위험한 요구를 했네요
그냥 물질은 기회되면 포스팅만 하시는 걸로,,
모기의 습격 ㅠㅠ
여름은 정말 벌레와의 전쟁이예요...
직접 수확한 음식들을 건강하게!!! 너무좋은걸요?'ᴗ'
신나서 하느라 물리는 지도 몰랐네요^^
이른 아침엔 덜하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습격을 제대로 당했답니다~!!
헌터의 장화를 신고 채소들을 헌팅하셨군요..ㅎㅎ
더운데 조심하셔요..
헤헤 그런데 제가 당하고야 말았네요^^
더워도 맛난 음식 챙겨드시고 기운내세요~!!
눈 깜짝하면 풀이 쏟아져 나와서
항상 부지런을 떨어야 합니다.
땀 많이 흘르셨지요
수고 하셨네요
늘 부지런해야하는데 저는 너무 방치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씩 일하고 나면 뿌듯해지더라구요^^
모기한테 헌혈한 귀한 먹을거리들^^
헌혈을 많이해서 어지러운 걸까요~
먹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아주 귀중한 먹거리지요~!!
헉...모...모기 50방이요?
엉덩이랑 허벅지가 지압판이 되었답니다 ㅜ
어휴 아디다스 모기 ㅠㅠ
폴란드는 지금 여름인데 의외로 모기가 안 보여서 행복하답니다 ㅎㅎㅎ 제가 사는 여기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ㅎ
텃밭에만 안가면 모기 걱정은 없는 것 같아요ㅜ
긴 여행에서 모기가 많으면 고생하는데
참 다행이예요^^
외양간에는 송아지.
풀밭에는 모기가.
물린곳이 덧나지 말아야겠습니다.
모기들이 한방도 알차게 먹었는지 퉁퉁 부었다가
멍이 들었네요^^ 목욕탕 가려고 했는데
포기했답니다 ㅜ
웬만하면 목초액이 모기물린데 좋습니다.
덧나지 않게 잘 마무리 하세요^^
텃밭에서 직접 따온 채소라 그런지
더 싱싱해 보이네요. 가지에서
빛이 나는 거 같아요. ㅎㅎ
심어두고 방치했는데 어느새 많이 열려서
신기하더라구요^^
수확한 고추, 토마토, 가지의 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 만으로고 행복이 느껴집니다. ^^
성인이 되서야 처음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아서
신기하고 기분이 이상했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소꿉놀이지만요~!!
너무 부러운 삶입니다 ^^ 건강한 주말 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냥꾼 부츠를 신고 나가서 먹이가 되고 돌아왔군요.ㅋㅋㅋ
호되게 당하고 왔답니다^^
어머 고추도 가지도 너무 싱싱해 보여요 !! 텃밭에서 나고 자란 음식은 사먹는것 보다 향이 훨씬 좋더라구요 ! 이렇게 다양한 채소가 자랄수 있는 텃밭이 있어서 참 좋으실것같아요. 저는 텃밭은 없지만 화분에서 꺳잎만 기르고 있답니다 ㅎㅎㅎ 내년엔 고추도 심어야 겠어요 ^^
늘 사먹었는데 제가 심은 곳에서 똑같이 나오다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텃밭을 잘 관리해야하는데 제가 참 게을러서
어렵게만 느껴져요~ 옥자님 고추도 심어보세요
까다롭지 않고 많이 열려서 화분에서도 잘 자랄 것
같아요^^
더운신데 채소 수확하시느라고 고생이많으셨습니다
고추, 가지, 토마토 재배해시느라 또한 고생이 많으시네요
헤헤 심어만 두고 처음 들어가 본거라서
고생한 것도 없는걸요^^;;
부지런해야 하는구나 느낀답니다~!!
모기 50방 ㅠㅠ 모기방지 목걸이나 팔찌 같은 거 차셔야 겠어요
당분간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ㅜ
근질근질 퉁퉁 부어 제 몸이 아닌 것 같아요^^;;
텃밭에서 가꾼 채소맛~ 정말 맛나겠죠? 뿌듯함까지 해서~ ㅎㅎ
근데 모기는...어찌 퇴치해야 하나;;;윽...가려우시겠당
버물리 반통 쓴거 있죠^^;;
그래도 냠냠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 그래도 헌터 장화 꽤 비싸고 브랜드있는 것인데, 이렇게 활용이 되네요!!!!
무겁다고 비올 때 신지도 않았는데
밭일 할 때 아주 유용하네요^^;;
저도 초보 농군으로 뭘 좀 수확했는데
포실한 먹거릴 장만하셨군요.^^
제주 바다의 파도 소리가 넘 그리워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저는 소꿉놀이하는 거지요^^
해변가에 앉아서 듣는 파도소리 참 좋지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5주차 보상글추천, 1,2,3,4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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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