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올드스톤의 스팀잇 이야기) 증인의 상호보팅과 프록시 설정이 문제인 이유

in #kr-steemit7 years ago (edited)

적극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는 체인분리, 비슷한 서비스 등장은 결국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의외로 후발 서비스들에 비해 스팀잇이 미리 구축해둔 강점이 별로 없다는 것이죠. 국내 대형 거래소 2곳에 상장되어 있다는 점이 그나마 강점입니다. 지금은 큰 강점이라 보긴 어렵지만요.
후발주자가 빠르게 개발하고 beta를 더 빨리 떼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SP 비율이 많이 줄어든 자들이 과연 개발 경쟁을 할까요?
업계 선두주자로 1위 자리를 굳힐 기간이 1년 넘게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증인 간 견제 방법은 구상하기 어렵지만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