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팀이 7천원대에 있을 때와
4천원대 때 그리고 엊그제 2천원대에
각각 구매 했습니다
어제밤에 1,700원대까지 내려 갔지요
저는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든 오르막 내리막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지금의 내리막이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7천원 4천원대에 샀던 게 아깝다는 생각보다 2쳔원대에 살 수 있음에 기뻤습니다
물론 겨우 푼돈이었지만요
저는 스팀잇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드스톤님의
증인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붕괴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떠올랐지요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이요
부디
우려되는 일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대책이 아주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