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대학에서 제공하는 비트코인관련 수업을 coursera 에서 듣은 기억이나네요 ^^
저같은 경우 학부등록금 수치가 미국 탑5안에 드는 곳을 다녔어서, soosoo 님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대학교 졸업장 물론 사회에서 취직할때는 중요하지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대학교를 가는 이유는 자신이 관심있는분야를 찾고 전문성을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미뤄보았을때 구지 대학교가 아닌, 더 저렴하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배울수있는 공간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회의 norm 이 결국 교육이라는 분야에도 철저히 적용되고있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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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066님 미쿡에서 학부를 다니셨군용~ 이놈의 지긋지긋한 영어문제는 좀 자유로우시겠습니당. 아 지금도 미국에 계시는군요 ㅎㅎㅎ 맞습니당 그게 좀 답답한 부분입니다. 여러 전문분야들에서 대학졸업장에 준하는 디플로마 같은 걸 부여하면 되는데, 분야와 상관업이 무조건 대학을 가야하니 대학을 일단 들어가기 위해 원치 않는 전공들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고 말이죠. 정말 배움의 좋은 통로가 많죠. 근데 코세라에 비트코인 수업도 있다는 건 모르고 있었네요. 스팀잇 하시는 분들 그 수업 찾아들으시면 좋겠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