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며 회사에서도 직급이 올라감에 따라 업무량과 책임이 늘어나니 점점 친구들과의 관계도 소홀해 지고 있네요. 예전에는 5천만원이 아니라 전재산도 빌려줄 수 있을 것 같은 2~30년 지기 절친들이었는데 이제는 얼굴 보는건 고사하고 연락도 일년에 몇번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그만큼 제 식구 건사하며 살기가 힘든 거겠죠. 이번 주말엔 오랫만에 친구들에게 연락 한번 돌려봐야 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며 회사에서도 직급이 올라감에 따라 업무량과 책임이 늘어나니 점점 친구들과의 관계도 소홀해 지고 있네요. 예전에는 5천만원이 아니라 전재산도 빌려줄 수 있을 것 같은 2~30년 지기 절친들이었는데 이제는 얼굴 보는건 고사하고 연락도 일년에 몇번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그만큼 제 식구 건사하며 살기가 힘든 거겠죠. 이번 주말엔 오랫만에 친구들에게 연락 한번 돌려봐야 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skuld2000님 그렇죠 역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눌시간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 현대의 인간사인듯 합니다.
저도 그런 의미로 내일 오랜만에 친구녀석들과 만나기로 했네요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또 내일이 되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되지 싶습니다 ^^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맛진 점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