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을 환영합니다!ㅎㅎㅎㅎ 35시간이라니 고생하셨네요. 가족분들이 다들 자기말만 하는 타입이신가보네요 ㅠㅠ 스프링님도 들어주지마세요!ㅋㅋㅋ 쪼야님이 그리셨던 라팡씨의 "친절하지않을 권리"가 생각납니다 ㅎㅎ
저도 한동안 스팀잇 안들어오고 그랬을 때 다들 절 잊었을 것 같고 '이제 요청받은 그림들까지만 올리고 슬슬 그만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글 올리자마자 반가워하며 기다렸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동받고 다시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ㅎㅎㅎ
헐... 일러님을 어떻게 잊어요? 우리의 기억을 얕보시면 안됩니다!! (근데 일러님의 기억력이 보통사람들보다 더 좋으신 것 같긴 해요 ㅎㅎㅎ) 심지어 일러님에게는 무빙툰이라는 독보적인 컨텐츠가 있는 걸요. 물론 아이디 노출이 자주 안되면 잠시 잊을 수도 있지만, 다시 돌아오면 얘기가 달라지죠 :-) 그리고 어후 저희가족은 정말.. 저는 그냥 이어폰을 껴요. 차 안에서나 집 안에서는 특히.. 하지만 제 마음대로 세상에 평범한 집구석 하나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만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