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이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는데 르바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리얼 생존기느낌이었는데 르바님이랑 비슷하게 히치하이킹만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신선했어요.
항상 사람들이 잘 알지못하는 여행지를 소개해주시는 비결은 역시 '현지인의 추천' 이었군요. 그만한 여행지표가 없죠...!!
(요즘 스팀잇을 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것 같아요. 일을 그만두는 과정이 복잡하다는 핑계를 대보지만...핑계는 핑계일 뿐!! 포스팅 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버려서 자주자주 해보겠습니다. 정원 진짜 예쁘네요..체코는 아름다움의 도시인가 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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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도 참 멋진 분들이죠 ㅎㅎㅎ 리얼 생존이기도 하지만, 항상 여행은 그 나라의 현지인들을 만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거든요 ㅎㅎㅎ 우리가 생각하는 여행지와 현지인들이 생각하는 여행지에 대한 관점은 역시 다를 수 밖에요 ㅎㅎㅎ
저도 스팀잇 하는 시간을 줄여나가고 있어요 ㅎㅎㅎ 그러나 마음에도 안 됨...이미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