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잘 하셨나요?
저도 오늘은 조금 일찍 나와 마트가서 잠시 유혹당한 후 돈을 뺏기고 왔습니다....
비가오니 막걸리도 땡기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마트는 가까우면 편하지만 집에서 멀 수록 돈을 버는 것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기 3편입니다.
지난회의 여행기는 아래 링크들로 참고해 주세요~^^
프리뷰: https://steemit.com/kr-travel/@junny/preview
1편: https://steemit.com/kr/@junny/4xunge-1
2편: https://steemit.com/kr-travel/@junny/7hatd9-2
오늘은 어떤 것을 올릴까 고민이 되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필수 여행지 "땅고" (Tango: 우리가 영어식 발음으로는 탱고라 부르죠)의 발상지 "엘 까미니또"거리 입니다~
이곳은 초기에 아르헨티나로 이주해온 가난한 이들이 모여 살던 곳인데요,,, 항구와 가까이있어 컨테이너판넬 같은것으로 집을 만들어 살았고 그에 형형색색 색을 칠해 아름다움을 더했는데요,,
이주 노동자들이 애환을 달래기 위해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이 바로 땅고(탱고)라고 합니다.
힘든 육체와 정신을 춤으로 이겨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페인은 "플라멩고"를 추지요~
이곳이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스팟인데요 검색해 보셔도 딱 이곳이 나올 겁니다.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긴답니다 ㅎㅎ
이곳에서는 많은 공예품이나 기념품들을 사실 수 있고 식당들은 무대에 탱고를 추는 댄서를 고용하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죠~ 참고로 식당에서 드시면서 공연을 보신다면 공연이 끝나고 팁을 받으러 다닙니다 ㅎㅎ 그리고 같이 사진도 찍으실 수 있더라구요.
저희도 언제 또 오겠냐며 식당에 자리를 잡고 탱고 공연을 보면서 메뉴를 시켰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무조건 고기죠 ㅋㅋㅋ
골고루 시켜봤는데 이곳의 식당에서 먹는 음식은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지로 고기의 질이 좋지도 못하고 맛도 그닥 좋지는 않더라구요 ㅎㅎ값도 다른 곳보다 확실히 비쌌지만 공연보는 값이라 생각하며 와인으로 달래주었습니다.
이곳은 무조건 강추 하는 관광지구요 지나가다 보시면 현지인이 한국말도 더러 조금씩 하는걸 보니 아,,, 역시나 한국 관광객도 이 머나먼 곳까지 와서 구경을 많이 하는구나 느꼈답니다.
오늘 아침 포스팅에 아침먹기 이벤트를 소소하게 했었는데요 참여자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아래와 같이 시상해 드립니다.
- @hyunny 님 @kangwe0518 님 두분께 0.5 스달 송금
- 조금 늦게 참여하신 @gumagreat 님께 0.3 스달 송금
- 아침을 드셨지만 인증샷이 없으신 @sunsu 님 @hyominute 님 @goodhello 님 세분께 0.1 스달 송금
- 그리고 징징대면 다른 분은 뭐 주셨다고 징징대주신 @ddllddll 님께도 0.1 스달을 송금해 드렸습니다.ㅋㅋㅋㅋ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아침 챙겨드시고 일하세요~
오늘은 조금 일찍 포스팅을하고 저도 영화한편 보며 막걸리나 한잔 해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세요~
감사합니다~
컨테이너박스에 그림을 그려 이색적이면서 벽화마을처럼 독특한 분위기 좋으네요.무엇보다 사진 기술이 짱짱짱^^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무리 하세요ㅎㅎ
사진 멋지다~
ㅎㅎㅎ땡큐~
우왓 감사합니다!ㅜㅅㅜ
쭈니님도 즐거운 저녁보내시구요!!
즐거운 저녁되세요ㅎㅎ열공 화이팅~
건물들이 알록달록하니 예쁘네요. 식사하면서 공연도 보고.. 비록 맛이 좀 덜하더라도 분위기에 취하는거죠. ㅎㅎ
맞습니다ㅎㅎ음식의 맛보단 분위기를 즐기는 거죠~^^
도시가 가지고 있는 색감이 너무 아름답네요.
네 어쩌면 어두운곳에서 밝음을 추구하고싶어지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앗 주니님...이럴수가!!
진짜 넘 죄송하네요ㅠ 흑
그리고 넘 감사해요...
조금 반성하고 돌아올게요^-^;;
죄송하긴요~^^ 보팅파워때문에 보팅도 못해드렸는데 보팅 해드린거라 생각 하셔요~^^
한국어도 하다니...한국사람들이 정말 여기저기 많이 가는가봐요 ㅋㅋ
그러니까요ㅎㅎ 지구반대편까지 한국어를 퍼트리셨더라구요^^
우와 멋진 여행기네요 ㅠ. ㅜ
저도가보고 싶네요
포토스팟인 저 거리가 너무 제마음에 쏘옥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시면 좋아요^^
저 스윙댄스 다음으로 탱고 배우고픈데~ 현지 가서 배워야겠어요~ 우왕~
오~ 탱고 멋지죠~ 곧 가실거 같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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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이 알록달록한게 레고 같은.... 이뻐서 자꾸 눈길이 가네요
날이 좋을때는 이쁘고 비오는날엔 또 울적한 매력이 있는곳이에요ㅎ
탱고와 플라맹고.. 그런거군요!!
아침으로 간단하게 토마토 먹고 왔는데... 고기를 보니까 갑자기 미친듯 허기지네요 ㅎ
디엘님.. ㅎㅎ
ㅎㅎㅎㅎ고기는 진리입니다~^^
너무 가고 싶네요 저도 내년이나 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저런 흥을 느껴본지가 꽤 오래전이네요 흑
오~ 가보세요 진짜 또가고싶어요 멀어서 문제지만 ㅜㅜ
탱고의 의미를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남미 ^^? 미국도 라스베가스밖에 가보지 못했는데 ...
정말 다른 느낌의 사진이네요 ^^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 ㅎ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꼭 추천드립니다~ ^^
캬.. 사진보니 탱고음악이 브금으로 깔리는것 같네요
정말 멋진 곳이에요^^ 거리만 아니면 휴가때마다 가고픈ㅎㅎ
맛은 별루였지만 탱고춤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수 있다니 색달랐을거 같아요 :)
네 즐거웠습니다ㅎㅎ비록 팁과 비싸기만한 음식으로 지갑은 털렸지만요ㅋ
식당에서 탱고 관람이라... 이색적이고 재미있네요. 아침먹기 이벤트를 하고 있었군요. 전 아침도 안먹지만 몰랐었네요. ^^;
ㅎㅎㅎ이색적이고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주니님ㅋㅋ 아르헨티나는 무조건 고기맞나요...
저번 에콰도르 부터 주니님 무조건 고기, 스테이크! ㅋㅋㅋ
한결같으신 취향에 웃고갑니다!ㅋㅋㅋ
2년 전에 살사를 배운 적이 있는데 정열의 나라 아르헨티나 정말 가보고싶네요-
주니님의 사진 모자이크 센스에도 감탄했습니다! ㅎㅎ
아르헨티나는 확실히 소고기 맞습니다ㅎㅎ와 살사도 추실줄 아시는군요~ 사진 다루는 실력이 없어서 모자이크가 안타깝네요ㅋㅋㅋ
헛 이번에는 아르헨티나군요 남미편 여행퀘스트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남미 나라들은 건물들이 알록달록한거같아요
그렇게 느끼실 수 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