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뭉클한 마음도 들고 또 뮌헨에서 잠깐 뵈었던 때를 떠올리며 마지막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두 분이 여행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는데 유럽의 멋진 풍경들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값진 추억 만드셨네요! (성인이 되엇 부모님과 단둘이 여행하기 쉽지 않고 앞으로 그럴 기회를 만들기가 점점 어려워질테니까요..ㅠ ㅠ)
한국은 무지 춥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또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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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팔님^^ 뮌헨에서 함께한 시간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믿기지가 않네요ㅜㅜㅜ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나중에 감성터지는 새벽에 사진을 보다 울컥할 것만 같아요 ㅜㅜ
한국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네요.... 진짜 완전무장하고 다니세용:)
저는 지금 시차적응이 완전 망했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