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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르웨이]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깨닫게 해준, 2주 대부분을 노숙하며 보냈던 파란만장했던 베르겐(Bergen) / 노르웨이 워킹비자 만드는 법!

in #kr-travel7 years ago

화장실 노숙이라니..........
워킹비자가 귀한 캐나다나 호주같은데서만 살아봐서.. 노르웨이가 관광으로 가도 단기 워킹퍼밋을 준다는건 상당히 놀랍습니다.

제가 한때 세게여행자의 꿈을 꿨는데.. 르바님은 제가 이루지 못한 꿈을 간접적으로나마 이루어주시는 거같아서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최고입니다. 몸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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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광객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아주 현명하죠 ㅎㅎㅎ

세계일주 갑시다!! 스달아 달려주렴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