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4] 벨파스트 여행 그리고 히치하이킹?! 경찰?! 르바에게 무슨 일이?!

in #kr-travel7 years ago (edited)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방랑자 @rbag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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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시작하기 앞서, 지난 편 여행기 보상이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제 첫 100달러 넘은 글인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사진 정리하고, 보정하고, 열심히 여행기 쓰는 보람이 있네요. 또 사회 환원?!해서 같이 나누고, 즐기는 스팀잇하도록 하겠습니다 :D

지난 여행기의 이벤트 금액은 1인당 1.32 SBD씩, 총 8분께 보팅해드렸습니다!




지난 이야기



아름다운 발린토이 항구와 자연보호구역인 Carrick-A-Rede를 여행한 후, 히치하이킹으로 노부부, 점심을 사주시고 더 다크 헤지스에도 데려가주신 John 아저씨 그리고 다른 2명의 운전자를 거쳐서, 북아일랜드의 주도인 벨파스트(Belfast)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내로 나가보았습니다. 전 날에는 바람 불고, 어두컴컴한 날이었다면 오늘은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하고 좋았거든요.

여기는 대형 쇼핑몰인데요. 건물의 곡선의 아름다움에 끌려 안으로 들어갔던 곳이에요.





곡선을 너무 멋지게 사용하여서 미래에 있을 것 같은 쇼핑몰 구조가 나타났어요. 물론 제가 고프로로 찍어서 더욱 공간이 휘어보이는 왜곡 현상이 있긴 하지만, 멋진 건축물 좋아하시는 분들이거나 건축학도라면 눈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곳이었네요 ㅎㅎ





벨파스트도 거리 미술이 활발한 곳인가봐요. 곳곳에 건물 벽면에 그려놓은 그림들이 있었는데, 그냥 그래피티 낙서가 아닌 굉장히 퀄리티 있는 잘 그린 그림들도 많이 보였어요. 그 중 가장 눈이 갔던 그림인데, 얼굴을 세세하게 잘 표현해두었더라고요. 그리고 이쁘구요..헤헤 분명 여자 얼굴 반대편에 서서 뽀뽀하며 사진 찍은 사람 있었을 듯...ㅋㅋㅋ





다른 벽면에 있던 그림이에요. 벨파스트를 표현한 그림인데, 자세히 보면 재밌는 그림이에요. 왼쪽 상단에 있는 건물은 벨파스트 성이고, 그 밑에 타이타닉 벨파스트알버트 메모리얼 시계탑 그리고 올가미?!를 들고 있는 여자 조각상이 보이네요.





날씨가 좋아보이기에 벨파스트 성으로 향해봅니다. 가는 길은 언덕을 점점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요. 거기서 내려다보는 벨파스트 시내가 참 좋았어요. 컨테이너 작업을 하는 항구도 보이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보통 바다라면 그냥 어두운 파란색일텐데, 벨파스트 연안은 살짝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었다는 것?! 와아아아





벨파스트에는 Cave Hill Cave가 있어요. 언덕을 오르다보면 동굴들이 나타나요!! 동굴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요. 뭐가 특별한 건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다들 한 번씩 와보는 것 같았어요. 당연히 르바는 모험 정신이 투철한 호기심 많은 여행자이기 때문에, 동굴에 힘겹게 올라가 들어가보았죠. 진짜 힘들게 기어 올라갔는데, 아무 것도 없는 허무함이란...ㅠㅠ





언덕에 올라와서 동굴도 기어올라가고 그랬더니 살짝 지쳤는지 배고파져서 요리해 온 중국 면요리를 먹었어요. 나는야 요리 해가지고 싸가지고 다니며 여행하는 방랑자...





고풍스러운 벨파스트 성에 도착했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성들처럼 내부에 레스토랑이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한 번쯤 여유 있으시다면, 여기서 식사하면서 지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국과 프랑스의 정원 스타일이 다른 것 알고 계신가요? 여기가 성이니까 조금 더 정리한 것 같은데요. 프랑스는 보통 바둑판식으로 나열한다고 하면, 영국은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영국식 정원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는데(독일 뮌휀), 가보면 굉장히 자연스럽고, 인공적인 건축물이 별로 없어요. 자연과의 조화는 영국이죠.





오후에는 카우치서핑을 통해 만나기로 했던 다른 중국 친구를 만났어요. 흠.. 사진 찍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같이 찍은 사진은 없네요. ㅎㅎㅎ 저를 중국 음식점에 데려갔는데, 맛있다면서 사줬어요. 음식은 깐풍기 같은 거였는데, 역시 중국 음식 맛있죠!! 진짜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비싼 밀크티도 사줬어요. 영국에서는 밀크티가 최소 4파운드~ 비싸면 6파운드 정도 해요. 당시 환율은 1700원이었는데, 지금 1500원이라고 해도 최소 6000원이네요. 한국도 그만큼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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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히치하이킹을 하러 도시 외곽으로 나갔어요. 저녁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했는데요. 히치하이킹은 보통 고속도로 입구에서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길이 왠지... 점점 차가 없는 그런 느낌인 거에요.

여기가 히치하이킹 포인트가 아닌가? 아니야 일단 가보자.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해보고 안 되면 다른데서 해보는거야.

오늘 저녁에 당장 공항에 가야하는데, 이런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다닙니다. 제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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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벨파스트 서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있는 파란점이 제 위치였어요. 가장 모범적인 방법은 12시 방향 위로 나 있는 고속도로를 타고 공항에 가는 건데, 지금 생각해도 제가 왜 굳이 국도를 타고 가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시간은 점점 지나가고.. 제게 남은 시간은 벨파스트로 어떻게든 돌아가서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는 방법 밖에 없었죠. 감정 이입을 다시 해본다면, "르바야 뭐하고 있어...ㅋㅋㅋ 얼른 벨파스트 돌아가서 버스 타야지!!"

그런데 왜 그랬는지 그냥 오기가 생겼어요. 분명 누군가 나를 도와줄거다 ㅋㅋㅋㅋ 그래서 계속된 히치하이킹. 차가 안 서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니는 차가 없었어요... 그게 문제...

그러다 경찰차가 우연히 지나갔는데, 제 앞으로 10 발자국 떨어진 곳에 멈추더니 뒤로 후진해서 제게 물어봤어요.

경찰 : 너 뭐해?
르바 : 오늘 저녁까지 벨파스트 공항에 가는데, 히치하이킹하고 있어요.
경찰 : 여기 차 많이 안 다니는 곳이야. 힘들텐데..?
르바 : 흠...벨파스트 가는 버스 정류장이 어디죠?
경찰 : 우리가 태워다줄게
르바 : 흠... 아니에요. 그냥 히치하이킹 조금 더 해볼게요.
경찰 : 행운을 빈다.

그리고 경찰들은 떠났어요...ㅋㅋㅋ 아니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그 선택을 그 오기 때문에, 비행기가 달려있는데 ㅋㅋㅋ




5분 뒤



떠났던 경찰차가 돌아왔어요.

경찰 : 야 우리가 태워줄게~~
르바 : 네? 정말요??(아싸라비요~)
경찰 : 여기 차 없어... 고속도로 타지 왜 여기서 하고 있냐... 야 타~ (경찰도 야 타~ 족ㅋㅋㅋ)

이렇게 벨파스트 공항에 도착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ㅋㅋㅋㅋ 힘들고 스펙타클하게 도착했기에 기억에 많이 남는 순간입니다. 술먹다 비행기 게이트 닫히기 1분 전에 도착한 거랑 싱가폴 마리나베이 샌드 카지노에서 게임하다가 버스 타러 온 거랑... 스펙타클한 제 여행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PP카드를 이용해서 라운지 입성을 하게 되고





지친 몸을 이끌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진토닉은 필수~~!!





런던으로 돌아갑니다!

그 때의 촉박했던 상황과 기억이 떠올라 여행기를 쓰는데도 흥미진진하네요 ㅋㅋㅋ
스펙타클했던 오늘의 여행기는 여기서 끝 :D






다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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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윈저(Windsor)에서 나체주의자 게이와 함께한 새로운 체험?!ㅋㅋㅋㅋㅋ






퀴즈 이벤트 참여 방법


  • 당첨자 대상 :
    자유롭게 보팅하시고, 댓글로 [보기] 1~5를 적어주신 분

  • 이벤트 참여 마감 시간 :
    포스팅이 된 그 날 24시까지(한국 시간)

  • 당첨 보상 :
    마감시, 포스팅 저자수익의 15%를 맞추신 분 n/1로 배분.

  • 당첨자가 없는 경우 kr-art 이벤트에 씁니다.

  • 기부해주신 당첨금은 그 분의 이름으로 kr-art 이벤트에 씁니다.




지난 밤, 벨파스트에 도착해서 리나와 같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것 기억하시죠? 이 다음날 제가 벨파스트를 여행하다가 아시아 마켓에 들려서 요리를 위한 재료들을 사서 한국 음식을 해주었습니다. :D

이게 바로 오늘의 문제이죠. 리나를 위해 해 준 한국 음식은 무엇일까요?

① 비빔밥 ② 잡채 ③ 양념 돼지갈비 ④ 만두 ⑤ 미역국

정답을 맞춰주세요.






정답은 사실 2개 였습니다. 그런데 다들 정답을 요리조리 피해가시다니..ㅠㅠ


비빔밥만두
20160425_213802.gif!20160426_233759.gif


24시 기준 금액 : 24.21 SBD
저자수익의 15% : 2.723 SBD

정답자 : 4분
@rhkddl6647, @hellcat
@soyou.park, @lylm

1인당 보상 : 0.68 SBD


보팅/댓글/리스팀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Sort:  

힌트는 없는건가요? ㅎㅎ 재밌는 여행기 잘 감상하고갑니다~ 4번으로 찍어볼게요!

힌트는 없지만, 맞추셨네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헉 경찰의 히치하이킹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ㅋㅋ
저는 1번갑니다!

네 경찰이 태워줬어요 ㅎㅎㅎ
정답! 축하드립니다.

저는!!! 1번갈게요!!!! 저는 rbaggo 님보다 부유하지도 자유롭지도 않은것같아요 헤헤헤

에이 저보다 부유해지실거에요 ㅎㅎㅎ 저는 제 돈을 몽땅 여행에 쓸지도...큼큼..

벨파스트 가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4번은 아무도 안찍으셨군요. 만두 갑니다ㅎㅎ

역시 찍기는 역배인가요 ㅎㅎㅎ

2번 전 아일랜드 배타고 갔썼써요 ^^

아핫 영국 어디서 배를 타고 가죠?? 아일랜드로
저는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어릴적이라 ^^ 큰 카페리 십층짜리
타고 갔써요 ^^

페리가 10층 짜리면 크루즈잖아요!!! ㅋㅋㅋㅋ

리스팀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사진을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퀴즈는 3번으로 가보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진은 야매입니다 ㅎㅎ 잘 몰라요
아쉽게 정답은 1번과 4번이었습니다.
제 어떤 게시물이나 리스팀해주시면 보팅을 해드립니당 +_+ㅎㅎ

3번 양념돼지갈비요ㅋㅋ 그냥 제가 먹고싶은거ㅋㅋㅋ
경찰분들 좋은 분들이네요ㅎㅎ

아쉽게 정답은
1번 비빔밥과 4번 만두였습니다 ㅠ
제 여행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입니다 :D

부럽네요 저도 기회되면 여행다니고 싶네요.. 직장인이다보니 회사 집 만 반복하고 있어 서글픕니다. 3번 양념돼지갈비 찍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그만 두고, 여행을 하다가 여행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ㅎㅎ이것도 일이네요 ㅠㅠ

아쉽게 정답은 1번과 4번이었습니다.

5번 미역국이요!
오늘따라 르바님 여행기가 귀엽게 읽어져요ㅎㅎ 아 근데 경찰차 정말 감동인데요..읽으면서 에이 좀 태워주지 하며 떠난걸 좀 원망했는데 다시 돌아오다니요 ㅠㅠㅠㅠ 저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정도로 지금 감동받았어요. 원래는 그래피티랑 건축물, 동굴, 르바님의 중국면+_+ 에 대해 수다떨으려고 했는데.......아.

헤헤 경찰들이 정말 친절했죠? ㅋㅋㅋ 좋은 사람들 천지에요ㅋㅋㅋ저도 다시 돌아올 줄은 몰랐어요 ㅎ

착한 경찰들을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저는 2번!!

경찰들을 만난 것은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르바님 경찰이 보이길래 뭔가 문제가 발생한 줄 알았네요 :)
스펙타클 합니다 정말 ㅎㅎㅎ
르바님이 즐겨하시는 잡채가 아닐까요? ㅎㅎ

스펙타클한 여행은 제 일상입니다.ㅎㅎㅎ
아쉽게도 정답은 비빔밥과 만두였습니다 ㅠ

성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그나저나 차도없는곳에서 경찰이 태워주다니 운이 좋으십니다.
여행갈때 목적과 다르게 진행이되 시간이 흘러갈때 쫄깃함이란.. ㅋㅋ
오늘의 문제의 답은 5번 가봅니닷! ㅎㅎ

성이 참 예쁘죠? 성도 예쁘지만 그 주변에서 내려다보는 항구도 정말 이쁩니다!
여행 운이 참 좋은 편입니다 ㅎㅎㅎ

경찰분들을 만난건 행운이었네요 ㅎㅎ 영국 정원과 프랑스 정원 스타일이 다르다걸 지금 알았어요 :) 영국이 더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는군요. 르바님이 올리신 영국 건물들 보면 정말 하나같이 특이하긴 하네요. 대학 건물들에 이어 쇼핑몰도 .. 우주선인줄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앗 저는 2번 선택할께요 :)

영국이 참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 여긴다고 느꼈어요. ㅎㅎ 우주선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정답은 아쉽게 1번과 4번이었습니다 ㅠ

앞일 걱정 없이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걱정은 있습니다. 다만 항상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더 믿는 편이죠 ㅎㅎ

물가는 참 비싸지만.. 영국 경찰분들은 착해보이네요..ㅋㅋ
다음 편도 기대가 됩니다 :)

영국 경찰분들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ㅎㅎ

역시 히치하이킹의 달인이십니다!! 경찰까지 무장해제시킨 능력자! ㅋㅋ

르바님께 사진찍는 기술을 배워야 할듯한데요. 벨파스트 성 사진 너무 예뻐요!!!

헤헷 거지 같아보여서 애처로워 태워준 것 아닐까요...? ㅋㅋㅋ
사진은 저 진짜 야매입니다.
그냥 입시미술의 폐해로 구도를 조금 중요하게 여기고 그 외에는 없습니다 ㅠㅠ

멋진 삶을 사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경찰분들도 멋지십니다.
저는 3번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정답은 아쉽게 1번과 4번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D

글 재밌게 읽다가, 예고편을 본 순간 기억에 예고편만 남아요! :D
의외로 외국분들이 잡채를 좋아하셔서 전 2번 하겠습니다.

다들 비슷한 얘기를 하시네요 ㅎㅎㅎ 제 맨몸이 가려져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쉽게 정답은 1번과 4번이었습니다.

ㅋㅋㅋ 경찰분들이 태워주신다는걸 거절하시다니 ㅋㅋㅋㅋㅋ 패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 저는 3번 도전합니당 ㅋㅋㅋ

패기라기 보다는 히치하이커의 신념이죠!
누군가가 나를 도와줄 것을 믿는 신념 !!
아쉽게 정답은 비빔밥과 만두였습니다. ㅠㅠ

2번 잡채 해볼까요? 손이 많이 가서 아닐 것 같긴하지만.ㅋ

경찰 분들이 엄청 친절하시네요.^^

아쉽게 정답은 1번 비빔밥과 4번 만두였습니다.
경찰분들은 최고였습니다 :D

르바님 여행기를 보고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행하시는 모습 늘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5번 미역국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앞으로 더 좋은 곳 많이 보여드릴게요 !!
아쉽게 정답은 1번 비빔밥과 4번 만두였습니다.

히치하이킹 하는 영화로 대리만족을 느꼈는데 여기서도 느끼네요 뭔가 즉흥적이고 스펙타클한 맛이라고 할까? ㅋㅋ 전 2번 잡채로 할께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히치하이킹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아쉽게 정답은 1번과 4번이었습니다.

친절한 경찰분들이네요!ㅎㅎㅎ 정말 신기한 여행기입니다ㅎㅎ
2번으로 참여합니다!

신기하죠? ㅎㅎㅎ 생각보다 사람들의 마음 문은 열려있습니다.
아쉽게 정답은 1번과 4번이었습니다.

저는 잡채에 한 표 !
그나저나 대문 사진보고.. 국제 경찰.. 뭐... FBI 요런거... 르바님이 잡혀가시는 상상을 사알짝~ㅋㅋㅋㅋㅋ

아쉽게 정답은 비빔밥과 만두였습니다. ㅠㅠ
헉 마약에 손 대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해맑은 기운 받아갑니다 ㅎㅎ 저는 아직 한국을 떠나 본적이 없어 신기신기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헉 센터링님 미국에서 사셨을 것 같았는데 !!
영어 잘하시게 생기시고 흠흠

제가 먹는것을 즐기다 보니 먹는 사진에 더 눈길이 가네요.... 한국요리라... 왠지 고기일듯 합니다. 그래서 3번 선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기는 항상 옳죠 ㅠㅠ
하지만 아쉽게 정답은 비빔밥과 만두였습니다. ㅠㅠ

크 경찰과 함께하는 공항길이라닠ㅋㅋ 미국 경찰과 달리 친근하고 좋네요ㅎ
현실적으로 1번 비빔밥이 옳을 것 같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 3번 양념돼지갈비를 찍어봅니다ㅎㅎ

그쵸? 경찰들이 역시.. 아마 런던 경찰이었으면 얄짤 없었을거에요. 스코틀랜드나 북아일랜드여서 더 인정 넘치고 그랬던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1번 비빔밥이 옳았습니다 ㅋㅋㅋ

저는 2번 잡채요~~!! 왠지 예전에도 잡채를 해주신게 기억나서 잡채를 해주셨을 것 같아요! 멋진 자연경관과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였네요....저 경찰분들이 아니셨다면 정말 큰일나셨을텐데 하늘이 르바님을 도왔나봅니다 ㅋㅋ 역시 하늘은 도전하는 자의 편인가봐요!

아쉽게 정답은 1번 비빔밥과 4번 만두였습니다. 벨파스트 경찰분들 때문에 또 여행해야겠습니다ㅎㅎㅎ 그러게요. 운이 좋았죠 ㅎㅎ

크 경찰하고도 잘 지내시는군요?
런던은 GATWICK 공항 이용하셨나요? 시골공항인줄 알았다가 사람 많아 깜놀했었는데..
진토닉 즐기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진토닉 류에서 생강 첨가된 진저엘 류를 즐기는데
국내에선 다양한 종류를 구입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3번 양념돼지갈비 갑니다. 좀 번거롭지만 웬지 만드셨을듯요

ㅎㅎ 경찰분들이 워낙 인정이 많으셔서 좋았습니다.
공항은 벨파스트에서 게트윅으로 넘어왔습니다 ㅎㅎㅎ 런던에서 게트윅 공항이 히드로 공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오가는 공항이 아닐까 싶어요
진저 말씀을 하니, 진저비어가 떠오르네요 ㅎㅎ
아일랜드에서 마셨던 럼+진저비어+스프라이트+라임 = 최고입니다. ㅎㅎ
아쉽게 정답은 비빔밥과 만두였습니다. ㅠㅠ

비빔밥 만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정답!! 하지만 너무 늦게 오셨다는 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