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o님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소중한 사진을 날려먹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뭐 요즘은 구글 피카손가? 뭐 그런곳에 클라우딩하는 방법도 있음을 알고 있지만 제가 아날로그 타입인지라 그렇게는 안 되더군요 저는 ^^
앨범에 고를 사진은 최초 잘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전부 그리고 이 곳에 갔었음을 알고 싶은 사진 전부를 모아서 다시 선정하고 탈락시키고를 서너번 반복하고 출력크기를 정하고 출력을 시작합니다.
물론 앨범에 배치하는 것도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긴 하지만 접착식 앨범을 사용하기에 배치하는 시간은 줄일수 있었습니다.
이 모두 사진현상 후 앨범작업에 이르는 제 개똥 철학이지요 ^^
역시 공이 드는 만큼 시간도 많이 드는 작업이군요.
언제 날잡아서 한번 싹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노하우 전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조금씩 하시면 조금씩 완성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cubo님 ^^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