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저도 3개월만에 다시 순례길 이야기를 쓰고 올릴까 말까하는 중인데 마시님도 다시 쓰시는군요!! 아 갑자기 길에서 순례자 만난 느낌 ㅜㅜ 피레네 저는 바람이 하도 세서 사람들 넘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도 똥밭에 주저앉음..) 론센바예스에서 드신 식사도 제가 먹은 거랑 어쩜 저렇게 똑같나요... 반가운 마음에 주절대고 갑니다.. 부엔 까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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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밭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정말 피레네는 인생에 한번이면 충분하죠 ㅋㅋㅋㅋ
그래도 문득문득 그리운게 다시 가고싶어요~ 아마 그때도 피레네 다시 넘을듯 합니다.
반가워요!! 부엔카미노~!
마시님 덕분에 저도 "아 몰랑" 하고 올렸어요 ㅋㅋㅋ 고마워요!! 스팀잇에서도 꼭 산티아고까지 도착할 수 있길!! :)
우와 잘하셨어요!!! 우리 산티아고 꼭 입성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