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툰(bootoon)-애국자와 매국노

in #kr-webtoon7 years ago (edited)

붓툰타이틀.png

  • 쉬어가는 마당

애국자와 매국노.png

남: 난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틀림없어.^^

애국자와 매국노-.png

여: 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게 틀림없어.ㅜㅜ;

*영감을 주신 @goldenman님과 아내분께 감솨하며~!!!

Sort:  

전 우주를 구한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 tip!

달팽이님이라는 나선우주를 구하신것일수도...^^

아앗! 알림떠서 와보니 ....
이런 보잘것없는 에피소드를 그림까지 첨부해서 멱살잡고 끌어올려 작품으로 승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심리가 매우 많을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부부들의 한을 풀고자 올려봤어요. 고맙습니당!!!

덕분에 독자들도 쉬어갑니다 ㅎ

ㅎㅎ 쉬면서 커피도 한잔 뽑아드세요.^^

I am delighted. Thank you for continuing to write.

ㅋㅋㅋㅋ 일반적인 케이스죠? 왠지 와이프 보는 느낌이예요 ㅎ

아주 심히 일반적인 케이스죠.^^ 그래서 서로 위안을 얻고자,...ㅎ

ㅋㅋㅋㅋㅋㅋ 타타님 패~ 쉬어감을 가장한 경험담이시죠? ^_______^

우째 그리 속을 잘 아십니껴!ㅠㅠ

으헛~!!
크게 웃어버렸습니닷!

와! bublapse님 오셨네요. 내 새로운 벗님!^^ 웃으셨다니 기쁨!!!

ㅋㅋ역시 타타님의 표현^^ 대단하십니다.

ㅎㅎ 고마워요. 많은 분들의 공감심리일 것 같아요.

ㅎㅎ 웃고 갑니다. 꼭 저희 집 보는 것 같네요.
그래도 여는 남을 사랑하고 있겠죠?

그러니까요. 그게 남녀의 신비죠?ㅎㅎㅎ 부인께 함 보여주시고 논평을 구하심이...ㅎ

오늘 그림도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으랏차차! 원비디 200병보다 나은 송이님의 칭찬! 고마워요.^^

자세히 보니 그런것도 같고요.
웃고 갑니다.

ㅋㅋㅋ여성쪽에 공감하신다는 뜻이죠? ㅎ

저는 나라를 구한 건지 잃은 건지 잘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구한거겠죠? :)

잃은게 아니라...팔아묵은거...그거 완전히 다른 개념이죵!^^ 알티님, 권력자에게 물어보심이...ㅎ

아, 팔아묵은 거였군요 ㅎㅎㅎ

음...... 안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ㅋ

ㅋㅋㅋ.. 몇년뒤의 저는
나라를 팔아먹은 놈인지 구한 놈인지
알 수 있겠네요 ^^
재미난 그림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결론이 나면 알려주세요. 축하해드릴게요 ㅎ

ㅎㅎㅎㅎㅎ 애국자와 매국노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건가요?
댓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많은 부부의 심정이 저기 비쳐지고 있는듯 하거든요.ㅎ
브리님은 나라를 구하셨나요? 염가에 팔아넘기셨나요?ㅎㅎㅎ

tata1 님 ㅎㅎ 이런 센스가 있으시다니요 ~!
그림 느낌이 너무 좋아요 >_<!!!

흐뭇흐뭇! 고마워요. 핑크레빗님! 잘 몰랐는데 어떤 부분은 센쑤가 좀 있나봐요.^^

애국자와 매국노...ㅋㅋㅋㅋ아 짧지만 강렬한 붓툰이네요!

네! 히바님한테 자극받아서....포스팅도 군살을 쫌 빼려구요.ㅎ

앜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웃프네요 빵터졌어요 ㅜㅜㅜㅜㅜ

확~~ 와 닿네요.. ^^

ㅋㅋㅋㅋ 왜 와닿을까~???^^ 삼자대면을 해봐야할 것 같은뎅?

Thanks, I put it on the English version.^^
https://steemkr.com/catoon/@tata1/bootoon-patriot-and-traitor

Are you threatening me!? My bungole will not w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