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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인생을 바꾼 칼날

in #kr-writing8 years ago

인생에서 큰 경험은 어렸을적에 경험하셨군요. 어머니가 식칼을 식탁에 내려꽂는 장면 상상만해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역시 부모님의 존재란 대단합니다. 아침에 어머니랑 좀 다투듯 나왔는데 집에 들어가면 풀어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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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you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제게 가장 큰 존재이시자 최고의 저의 편 이셨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뵐 수 없지만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