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 인생을 바꾼 칼날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writing • 8 years ago 아이고,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셨을지, 소철님은 또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감히 짐작도 안 되네요. 지금껏 살면서 전 그 정도로 죽어라 노력했던 적이 있었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bree1042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셨죠.
지금도 그리하여주신 어머님의 마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려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실은 저 또한 제 인생에서 그렇게 갈구하면서 최고의 노력을 하며 살았던 때는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