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아일체라고도 하고, 무아지경이라고도 하지요. 완전히 몰입해서 나를 잊고, 상대와(혹은 어떤 사물) 하나가 되는 경험.
전 책 읽을 때 종종(꽤 자주?) 느껴요. 어렸을 때,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던 거 같은데, 책을 읽고 있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왜 불러도 대답이 없냐고. 근데 전 정말 못 들었거든요. 책을 읽느라 부르는지도 몰랐으니까요. 그게 지금 생각나는 가장 오래된 기억이네요. :)
물아일체라고도 하고, 무아지경이라고도 하지요. 완전히 몰입해서 나를 잊고, 상대와(혹은 어떤 사물) 하나가 되는 경험.
전 책 읽을 때 종종(꽤 자주?) 느껴요. 어렸을 때,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던 거 같은데, 책을 읽고 있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왜 불러도 대답이 없냐고. 근데 전 정말 못 들었거든요. 책을 읽느라 부르는지도 몰랐으니까요. 그게 지금 생각나는 가장 오래된 기억이네요. :)
맞아요맞아요~ 저도 예전부터 책보다 그런경험이 정말 많았던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브리님과 책이야기를 하다보면, 더 막 보고싶어지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밝고 재밌는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하루되세요~^^(다음소설도 고고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