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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케콘님이 말씀하신 '투자'라는 개념은 결국 'Giving'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Giver에게는 또 다른 Giver가 연쇄적으로 따르기 마련이고요. 그런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이 결국 '부자'의 첩경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