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렸을 때는 세발자전거를 타고 엄마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장을 보곤 했는데 그때마다 뒷자리에 덤을 얹어주시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시아버님 마음가짐이 너무 이쁘세요. 역시 시장은 정을 주고 받는 곳인가 봅니다. 설을 앞두고 날씨가 조금 풀려 다행입니다!
예전 어렸을 때는 세발자전거를 타고 엄마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장을 보곤 했는데 그때마다 뒷자리에 덤을 얹어주시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시아버님 마음가짐이 너무 이쁘세요. 역시 시장은 정을 주고 받는 곳인가 봅니다. 설을 앞두고 날씨가 조금 풀려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