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을 나누고 내가 이해받고 싶어서..란 말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저랑 공통된 관심사가 같거나 사는 지역이 같거나 등등 공통분모가 있으면 반가워했는데. 봄님 말을 듣고보니 반응이 썩 그저그랬던 사람도 있었던것 같네요ㅠ 다 내 맘같지 않으니까요~봄님의 글도 보니 진솔하고 참 따뜻하네요^^
나의 외로움을 나누고 내가 이해받고 싶어서..란 말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저랑 공통된 관심사가 같거나 사는 지역이 같거나 등등 공통분모가 있으면 반가워했는데. 봄님 말을 듣고보니 반응이 썩 그저그랬던 사람도 있었던것 같네요ㅠ 다 내 맘같지 않으니까요~봄님의 글도 보니 진솔하고 참 따뜻하네요^^
홀릭님 :-) 그러게 말예요. 제 마음이 앞서 나가지 않게 발걸음 맞추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저 역시 누군가를 반겨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홀릭님과 저의 공통분모는 글 한 접시 차려주고 싶은 마음일까요? :-)
아무런 생각없이 한 제 행동에 상대방 또한 오해를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글 한접시 차려주고 싶은 마음이라~ 말이 너무 멋진데요?ㅎㅎ 댓글보팅 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