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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상하고 아름다운

in #kr-writing7 years ago

세상에 평범한게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장거리 국제 연애6년 끝에 결혼했는데 이제는 평범하게 사는걸 포기라기 보다는 되려 남들에게 당신들이 말하는 평범의 잣대의 기준이 누구냐고 묻고싶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어야 내가 행복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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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쉬카님 ㅎㅎㅎ :-) 나를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어야 내가 행복해지는 것!! 정답이네요. 저도 제가 아는 사람 중에 평범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평범한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서로 비슷비슷해야 소속감도 느끼고 안도를 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 나답게 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