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스팀잇에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막상 얼굴을 비추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다른 sns에도 얼굴 들추고 다니는데 이게 뭐가 대수라고 ..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자신을 너무 감추지 않았으면 해요. 음.. 제가 해피서클입니다 라고 밝히시라는게 아니고 그저 불안함과 상관없이 스팀잇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음 자기도 모르게 더 깊은 곳으로 꽁꽁 숨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자기전에 온갖 잡생각 다하는데 막상 다음날 일어나고 다시 생각해보면 전날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많아요. 아무튼 즐거운 스팀잇 생활 해요 ^^
@lanaboe 님 감사합니다.
그게 ㅋㅋ 저의 흑역사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어서 빨리 개인 글을 올리는 것을 멈추면 되는 것인데... 사실 그러고 나면 또 무엇을 올려야 할 지 잘 모르겠거든요. 괜히 저만 이래요. ㅎㅎㅎㅎ 제 지인들은 1도 신경쓰지 않을 거에요. 괜히 저만 나 혼자 쓰는 일기 같은 글을 올리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러는 것이지요 ㅋㅋㅋㅋ
뭐 점점 익숙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