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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설날 대목

in #kr-writing7 years ago

행상하시는 호호할머니 보면 맘아파서 괜히 거기가서 사곤 하네요.
물건이 가게가 있는 곳이 훨씬 더 좋아보이긴 하지만...
괜히 우리 할머니 같고... 그래서 거기서 사면...
또 인심은 좋으셔서 더 주시고 하는게 참.. 민망할때도 있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