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속시원한 글 잘보고 갑니다!!ㅎ 저도 여행업에 있고, 책을 위해 취재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여행에 전문가라는 용어는 잘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 정답은 없다고 보거든요.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
야밤에 속시원한 글 잘보고 갑니다!!ㅎ 저도 여행업에 있고, 책을 위해 취재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여행에 전문가라는 용어는 잘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 정답은 없다고 보거든요.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
김작가님의 공감이 왜 이리 위로가 되지요? 여행전문가는 저도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생각해야 제가 조금이라도 덜 억울해서.. 우스운게 그래서 다른 분들의 스페인여행기를 일부러 피했어요. 김작가님도 @brianyang0912 님 외 다른분들도 우연히 한창 스페인여행기 쓰신 적이 있는데 제가 반갑다고 또 막 숟가락 얹을까봐 ㅎㅎㅎ 김작가님의 시선, 경험, 여행기는 제가 따라할 수도 없는 것들이라 참 좋아한답니다. 사실 예전에 제 글에서 김작가님을 아주아주 짧게 언급한 적도 있는데 모르시죠? (속닥속닥) 야밤에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오늘은 그 글귀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ㅋㅋ 한 주 출발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