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해피써클님의 토닥토닥은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되어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리 느끼실 거라 생각해요. 진심이 전해져 오거든요 :-) 저는 해피써클님의 글을 읽으며 이 곳에 글을 써야겠다는 용기를 얻어요. 우리가 각자가 가진 사연들에 힘이 들 때가 있지만.. 그래도 여기에 조금 털어내면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최소한 외롭지는 않으니까.. 우리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쉬기도 하고, 기다려주기도 하고.. 그럴 수 있다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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