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field 님 ^^ 저도 그래요. ㅠㅠ 누가 스페인 간다고 하면 설레이고 괜히 제가 더 좋고.... ^^ 진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그런거 같습니다. 거기에 상처를 받으시면 @springfield님이 너무 힘들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시거나 진심을 받지 못하는 친구를 멀리 하시거나... (제가 그래서 친구가 없나 봅니다 ㅋㅋㅋㅋ)
발렌시아가 빠에야의 원조군요. 몰랐습니다 ㅠㅠ 발렌시아 가면 제가 꼭 빠에야 많이 먹을께요. 먹으면서 @springfield 님 생각할께요. 그리고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할께요. (일단 스페인을 좀 갔으면 ....ㅠㅠ 좋겠습니다.)
@myhappycircle 님 :-) 그러게요. 너무 앞서나가는 건 아닐까 뒤쳐지는 건 아닐까 고민하지 말고, 발걸음 맞는 사람들끼리 걸으면 되는 것을요! 그리고 또 아나요? 알베르게에서 다시 만날 지 :-) 저도 스페인 다시 가고 싶어요. 심지어 미래의 배우자와 신혼여행으로 순례길을 다시 한 번 걷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ㅁ+ @myhappycircle 님 빠에야 드시면 꼭 제 몫까지 2인분 드셔야 해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미래 배우자와 같이 갈 생각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신혼여행 혼수 다 필요 없으니 산티아고 가즈앗~~~~ 이거죠 ㅋㅋㅋ 그런데 제가 이러면 ㅋㅋ 다들 아니라고... 싸우고 이혼한 사람들도 있데요 ㅎㅎㅎㅎ 전 또 그런이야기 들으면 ㅋㅋ 그 사람들은 산티아고 아니었어도 이혼 했다고 그러죠.
네. ^^ 꼭 @springfield 님 기억하며 2인분 먹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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